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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상향타격 원리 (릴리스, 브레이크, 힙턴)

by ghkwl555 2026.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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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샷에서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문제는 '뽕샷'과 슬라이스입니다. 티를 높게 세워도 공이 제대로 맞지 않고, 릴리스 타이밍을 조절하려다 오히려 찍혀 맞는 현상이 반복됩니다. 이번 레슨 영상에서는 순간 상향타격의 개념과 함께 릴리스, 브레이크 잡기, 힙턴을 활용한 드라이버 스윙 교정법을 다룹니다.

드라이버 상향타격 원리 (릴리스, 브레이크, 힙턴)
드라이버 상향타격 원리 (릴리스, 브레이크, 힙턴)

릴리스 타이밍과 헤드 궤적의 이해

드라이버 스윙에서 가장 흔한 오류는 릴리스를 잘못된 지점에서 시도하는 것입니다. 영상 속 레슨에서는 "내가 드라이브를 잡으면 길다 생각하니까 릴리스를 여기서 하면 똑바로 가겠죠? 하지만 여기까지 하면 늦다고 생각하니까 내려오는 헤드를 릴리스를 하려 그러면 이렇게 대부분 박혀 맞게 돼 있어요"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초보자들이 공을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손목을 일찍 풀면서 클럽 헤드가 공보다 먼저 땅에 도착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릴리스는 헤드가 최대한 낮은 지점에서 나오는 현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헤드는 최대한 밑에서 나오는 현상으로 쳐야 돼요. 이쪽으로 내려오건 이쪽으로 내려오면 상관이 없어요"라는 코치의 설명처럼, 헤드 궤적이 타깃과 평행하게 내려오든 약간 안쪽에서 나오든 중요한 것은 헤드가 떨어졌다가 올라가는 힘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 설명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이쪽으로", "요렇게" 같은 지시어는 영상을 보는 시청자에게는 전달되지만, 실제 연습장에서 혼자 재현하기에는 매우 애매합니다. 샬로우 스윙과 릴리스의 차이, 손목 각도의 정량적 기준, 클럽 헤드 속도와 타이밍의 상관관계 등 보다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특히 "릴리스를 없애야 돼요"라는 표현은 역설적으로 들릴 수 있는데, 이는 의도적 릴리스가 아닌 자연스러운 클럽 회전을 의미하지만 초보자는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잡기와 닿을 듯 말 듯의 감각 훈련

영상에서 가장 강조되는 개념은 '닿을 듯 말 듯'이라는 감각적 표현입니다. "땅에 닿을 듯 말 듯 땅에 닿을 듯 말 듯 더 더네 땅에 다 때 말 듯"이라는 반복적인 지시는 클럽 헤드가 지면에 거의 도달하는 최저점에서 브레이크를 잡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단순히 손목을 풀어서 헤드를 던지는 것이 아니라, 다운스윙의 가속도를 순간적으로 제어한 뒤 다시 상향으로 전환하는 고난도 기술입니다.

코치는 "샤프트를 요렇게 쓰는 거예요. 이렇게 양쪽 잡고 부러지니까"라며 샤프트의 탄성을 활용하는 방법을 시연합니다. 떨어지기 전에 잡아주면 샤프트가 휘어지면서 반발력을 만들어내고, 이 힘이 상향 타격으로 연결된다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요렇게 빨리 튕겨 주는 거예요"라는 설명은 속도감과 타이밍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학습자가 실제로 몇 번의 연습으로 체득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형님 드라이버를 아끼면 안 돼. 막 패대기시라 얘기가 아니라 어 다 할까 봐요"라는 조언은 심리적 두려움을 극복하라는 의도이지만, 구체적인 연습 방법론이 뒷받침 되지 않습니다. 브레이크 훈련을 위해서는 단계별 드릴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① 스윙 없이 손목만으로 헤드를 지면 근처까지 내렸다 올리기 ② 하프 스윙으로 최저점 찾기 ③ 풀 스윙에서 브레이크 타이밍 적용 등 구조적인 접근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감각만 강조하면 연습자는 수십 번 반복해도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받지 못하고 잘못된 습관만 굳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힙턴을 활용한 상향타격 완성 원리

드라이버 스윙에서 힙턴은 상향타격의 핵심 동력입니다. 영상에서는 "이때 우리가 아연도 배웠던 힙턴을 해 주면 이렇게 하는 게 이렇게 바뀌는 거예요"라고 설명하며, 엉덩이 회전이 클럽 헤드 궤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줍니다. 힙턴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헤드가 수평이 아닌 V자 형태로 움직이면서 공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는 상향타격이 완성됩니다.

코치는 "여기 있는 건 그 갖고 놓는 거예요. 손이 뭐예요? 수행. 이게 스윙이지. 여기서 악 하는 게 수행이 아니란 말이에요"라며 손의 역할과 몸통 회전의 차이를 강조합니다. 손으로 퍼올리는 동작은 '수행'이며, 진정한 스윙은 힙턴에 의해 자연스럽게 클럽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념은 이론적으로는 명확하지만, 실제 적용 과정에서 많은 초보자들이 어깨 회전과 힙턴을 혼동하거나, 상체를 먼저 돌리면서 하체 주도의 회전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티를 높게 세우고 상향타격을 시도한 결과 "생각보다 거리가 많이 나가죠. 그죠? 거리가 많이 났고 캐리도 좋아"라며 성공 사례를 보여줍니다. 또한 "이거를 높이면 거리가 굉장히 많이 나가요"라는 설명은 상향타격의 효과를 입증하지만, 동시에 초보자가 티 높이만 높이면 자동으로 거리가 늘어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구조적 학습 관점에서 보면, 이 영상은 ① 셋업 - ② 백스윙 - ③ 다운스윙 - ④ 브레이크 - ⑤ 임팩트 - ⑥ 팔로수로 순서로 단계를 나누어 각 구간별 체크포인트를 제시했다면 훨씬 체계적이었을 것입니다. 현재는 동일한 주제가 여러 번 반복되면서 학습자가 '지금 어느 단계를 연습하고 있는가'를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이 레슨 영상은 드라이버 상향타격의 핵심 원리를 감각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지만, 비전문적 용어와 구조적 설명 부족으로 초보자가 독학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릴리스, 브레이크, 힙턴이라는 핵심 개념을 단계별 드릴과 정량적 기준으로 보완한다면 보다 실용적인 교육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드라이버레슨 긴 영상/ 이건 100% 초보가 엄두도 못 내지만 또 결국은 하게 될 동작 (feat:순간상향타격)
https://www.youtube.com/watch?v=RfTkwN5T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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